티스토리 뷰
목차
장기전세 주택공급 신청했는데 떨어져서 수백만 원 손해 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선정 기준과 신청 전략만 제대로 알면 성공률을 80% 이상 높일 수 있는데, 대부분 준비 없이 지원해서 탈락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공개하는 실전 노하우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장기전세 주택공급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LH 청약센터 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신청 시 소득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PDF 파일로 준비해야 하며, 서류 미비 시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접수 마감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어려우니 최소 2일 전에 미리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분 완성 자격조건 체크
소득 기준 확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20% 이하(4인 기준 약 750만원)여야 하며, 부부합산 소득으로 계산됩니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모두 포함되므로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으로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자산 요건 점검
부동산 자산 3억 3,100만원 이하, 자동차 자산 3,496만원 이하여야 하며 배우자 명의 재산도 모두 합산 계산됩니다. 부모님이나 자녀 명의 재산은 제외되지만, 실거주용 1주택은 자산 계산에서 제외 가능합니다.
거주 요건 충족
해당 지역 거주 1년 이상 또는 해당 광역시·도 거주 2년 이상 중 하나를 만족해야 하며,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 이전 내역으로 확인됩니다. 군 복무, 해외 근무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전출은 거주 기간에 포함됩니다.
당첨 확률 높이는 비법
경쟁률이 낮은 외곽지역이나 소형평수를 우선 선택하고, 가점 항목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부양가족 수, 해당 지역 거주기간 등이 주요 가점 요소이며, 특히 신혼부부나 다자녀 가구는 별도 우선공급 물량이 있어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1순위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가점을 극대화하면 당첨률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서류 제출 시 가장 흔한 실수들을 미리 점검해서 불합격을 방지해야 합니다. 특히 소득증명 서류의 발급일자가 접수일 기준 1개월을 초과하거나,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배우자나 자녀 정보가 누락되면 즉시 탈락 처리됩니다.
-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일 1개월 초과 - 재발급 후 다시 제출 필요
-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누락 - 관할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 날인 후 제출
- 배우자 소득 누락 신고 - 부부합산 소득으로 반드시 함께 제출
- 거주기간 계산 오류 - 전출입 신고일 기준으로 정확히 계산
- 중복 신청 적발 - 본인 명의로 다른 지역 동시 신청 시 모두 무효 처리